Newspaper - Sun Mu 선무아트닷컴

"탈북작가가 바라본 제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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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어선 예술은 어떻게 분단의 기억을 현재로 이었을까”.. 경계에서, ‘이데올로기’란 환상을 마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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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맥주·한라산 소주’ 폭탄주처럼 상상하는 새로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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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환·선무 협업 전시 '나는 가고 너는 와야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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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nordkoreanische Künstler Sun Mu in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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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Mu" heißt "ohne Gren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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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국경도 얼굴도 없는 탈북화가, 나는 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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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kunstenaar zonder gez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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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gandakunst als verzetsda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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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mock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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