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un Mu

Talking about peace and reconciliation between Norht and South Koera has become a “crime”.
Talking about world peace has a “crime”.
Talking about the people who live in this world, about the life I have lived so far and the life I will live in the future, has become a “crime”.
Here is the song this “criminal” wanted to sing out loud at his BeiJing exhibition.

I , too, have a heart given to me by my parents.
Somebody pinned a red badge over it.
I was grateful and happy to be somebody’s subject.
It became everything to me.
The world made me into an orphan who wasn’t an orphan.
It gave me the pain of parting and it gave me new encounters and huge courage.
The badge that somebody had pinned over my heat fell away.
Now I have a heart that beats only for me.
I am Sun Mu.

It was all I believed.
It was all I knew.
It was my whole life.
Now, I think I understand somewhat.
If that is happiness, I won’t be happy.
If that is everything, I don’t want to live.
Now, I know my own separate self.
Now, I cry out to the world.
I am Sun Mu.

After the separation I never wanted, I flung myself into the wilderness.
I spent every day in fear of being discovered and deported.
Then, spending one New Year away from home, I wrote a letter to my family.
With no hope that it can ever be delivered, I pray that its spirit, at least, reach them.

I didn’t want the pain of separation.
I didn’t want the life of a slave.
I didn’t want to die.
The sun in the sky shines dazzlingly,
but the struggles of those living in the darkness
bring pain to my heat.
Whom is the ideology for?
Whom is the politics for?
Whom is the war for?
Let the sky be my witness.

In Beijing, China, in 2014,
Sun Mu

나는 선무다

(남과 북의 화해와 평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 “죄”가 되어 돌아왔다.
세상의 평화를 이야기 하는 것이 “죄”가 되어 돌아 왔다.
이 세상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내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죄”가 되어 돌아왔다.
그 “죄”인이 북경에서 전시 하면서 소리쳐 부르려 했던 노래가 여기 있다.)

나에게도 부모님이 주신 심장이 있다.
누군가 그 심장위에 빨간 초상휘장을 달아주었다.
누군가의 신하 된것에 감사하며 좋아했고
그것은 나의 전부가 되었다.
세상은 나를 고아 아닌 고아로 만들었고
리별의 아품을 주었고 새로운 만남과
크나큰 용기를 주었다.
누군가 달아주었던 내 심장 위의 초상휘장은 떨어졌다.
온전히 나를 위해 뛰는 심장이 나에게도 있다.
나는 선무다.

오직 그것만을 믿었습니다.
오직 그것밖에 몰랐습니다.
오직 그것이 삶의 전부였습니다.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것이 행복이라면 행복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전부라면 살 생각이 없습니다.
그것이 아닌 나를 알았습니다.
이제 세상에 대고 소리칩니다.
나는 선무라고

원치 않은 리별을 하며 이 몸을 광야에 던져버렸다.
챈쑹의 두려움과 공포속에 하루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가 닿으리라 생각지는 않지만 해도 넋 이라도 전해다오
타향에서 새해를 맞으며 부모형제들에게 삼가 편지를 씁니다.

나는 리별의 아품을 원치 않았다.
나는 노예의 삶을 원치 않았다.
나는 죽는 것을 원치 않았다.
저하늘의 태양은 찬란한 빛을 주지만
빛 잃은 어둠속의 삶들의 몸부림은
이가슴을 아프게 하는구나.
누굴위한 리념인가.
누굴위한 정치인가.
누굴위한 전쟁인가.
하늘이시여 굽어 살펴 주소서

[2014년 중국 베이징 전시를 준비하면서 몇자